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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햇빛과 자연이 풍성한 계절, 아기 이유식과 간식 재료도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담기 좋은 시기입니다. 신선하고 당도 높은 제철 재료는 아기의 입맛을 돋우고, 소화기에도 부담이 적어 이유식 재료로 딱이에요! 오늘은 8월 제철 식재료 중 아기에게 적합한 재료 5가지와 그걸 활용한 엄마표 이유식/간식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 1. 복숭아 — 달콤하고 수분 가득한 여름 과일
- 영양소: 비타민 C, 수분, 식이섬유
- 활용법: 복숭아퓨레, 복숭아+요거트 간식
👉 복숭아퓨레 만들기: 껍질 벗긴 복숭아를 찐 뒤 으깨서 소량씩 제공 (알러지 반응 여부를 반드시 관찰해주세요!)
🌽 2. 옥수수 — 달달한 맛과 씹는 재미까지
- 영양소: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B
- 활용법: 옥수수죽, 옥수수전, 옥수수치즈볼
👉 생후 9개월 이후라면 삶은 옥수수를 으깨 죽 형태로 제공 가능 옥수수 알갱이는 choking 주의 필요합니다.
🍠 3. 고구마 — 여름 고구마는 달고 부드러워요
- 영양소: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칼륨
- 활용법: 고구마퓨레, 고구마찜, 고구마팬케이크
👉 고구마는 쪄서 으깨거나, 크림치즈와 섞어 단백질 간식으로도 굿!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줘요.
🍠 4. 애호박 — 여름철 소화 잘 되는 대표 채소
- 영양소: 수분, 칼륨, 베타카로틴
- 활용법: 애호박미음, 애호박전, 애호박볶음
👉 애호박은 익히면 부드러워 아기 이유식 재료로 자주 사용돼요. 볶을 때는 기름 사용량을 최소화하세요.
🍅 5. 방울토마토 — 여름에 더 달콤한 슈퍼푸드
- 영양소: 라이코펜, 비타민C, 항산화 성분
- 활용법: 방울토마토퓨레, 토마토리조또
👉 끓는 물에 데쳐 껍질 벗긴 후 으깨거나 잘게 썰어 리조또에 활용 가능 단, 산성이 강하니 소량부터 시작하세요.
✅ 아기 이유식 & 간식 만들 때 주의할 점
- ✔️ 제철 식재료라도 알러지 테스트는 꼭!
- ✔️ 처음 먹이는 재료는 하루 1가지씩만 시도
- ✔️ 9개월 미만은 부드럽게 으깨거나 미음 상태로
- ✔️ 단맛 과도하게 내지 않기 (자연 당만 활용)
제철 식재료는 아기에게 더 안전하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무엇보다 맛있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이유식과 간식은 아기의 입맛과 건강 모두를 잡는 최고의 선택이에요. 오늘 소개한 8월 여름철 재료로 우리 아이의 식탁을 더 풍성하게 꾸며보세요 .우리 아이를 위한 작은 정성이 모여 건강한 습관이 됩니다!